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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기업 분석 기반 투자 보고서 1편 : 한화, 삼성물산, DL이앤씨, S-OI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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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7. 14. 21:46
📌 1. 한화 (티커: 000880, 코스피)
- 현재 주가: 약 93,000 원
- PER/PBR/DY (2024년 결산 기준):PER 약 45.6배, PBR 약 2.46배, 배당수익률 약 0.87%
- 시가총액·외국인 지분율: 약 7조 6900억, 외국인 15.8%
- 화학, 방산, 태양광, 금융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.
- 고PER 구조로 성장 기대가 반영된 상태.
- 최근 흐름: 최근 1년 수익률 +216%, 3개월 +119%
- 요약 평가: 고PER 구조로 성장 기대를 반영. PBR과 배당은 중간 수준이며, 최근 큰 가격 상승을 보임.
📌 2. 삼성물산 (Samsung C&T, 티커: 028260, 코스피)
- 현재 주가: 약 183,700 원, 최근 하루 6.6% 급등
- 사업구조: 건설(44%), 상사(31%), 패션·리조트·식자재·바이오 등 다각화
- 시가총액·외국인 지분율: 약 31.2조원, 외국인 27.1%
- 건설·패션·리조트·식자재·바이오까지 확장.
- 최근 주가 강세로 복합 사업 가치 재평가받는 중.
- 최근 흐름: 하루 +6.6%, 주간 +14.5%, 연간 약 +22%
- 요약 평가: 복합사업을 기반으로 성과 기대. 최근 단기 급등세가 인상적.
📌 3. DL이앤씨 (건설업) (DL E&C, 티커: 375500, 코스피)
- 현재 주가: 약 49,150 원
- PER/PBR/DY: PER 약 9.3배, 12M PER 5.5배, PBR 0.44배, 배당수익률 1.09%
- 시가총액·외국인 지분율: 약 1.9조원, 외국인 29.1%
- 최근 흐름: 1년 수익률 +54%, 6개월 +53.8%, 3개월 +23.6%
- 재무 안정성: 4분기 현금 2.7조원, 순현금 9,940억원 유지 .
- 수익성 반등: 1분기 영업이익 890억원 (+46%) 예상 .
- 업계 내 위치: 삼성엔지니어링 > DL이앤씨(+8.1%) > 현대건설 등. 해외 수주로 견조 .
- 애널리스트 전망: 목표주가 62,000–67,000원 제시
- 요약 평가: 가치주 성격의 건설사, PER·PBR 낮음. 실적 및 목표가 여력 있어 보임.
📌 4. S-OIL (티커: 010950, 코스피)
- 기업 개요: 정유·석유화학·윤활유 중심, 아람코와 전략적 파트너
- 최근 이슈: 울산 RUC·ODC 석유화학 복합단지 구축,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
- 배당주 포지션: 고배당주 이미지, 안정적 배당 기대
- 매출 이슈: 2023년 매출 35조·영업익 1.4조 (-58% YoY) .
- 정제마진 헤드윈드: 원유 수요 부진 및 마진 감소 여전 .
- 전망 포인트: 화학 비중 확대, 샤힌 프로젝트(320만톤) 2026년 가동.
- 직원 리뷰: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“전통적이고 관료적인 조직문화”라는 평가도 존재
🔎 종합 비교표
기업 주가(원) PER PBR 배당률 시가총액 성장성 평가
한화 | 93,000 | 45.6 | 2.46 | 0.87% | 7.7조 | 고PER, 적극 성장 반영 |
삼성물산 | 183,700 | – | – | – | 31조 | 대형 복합사업자, 최근 급등 |
DL이앤씨 | 49,150 | 9.3 | 0.44 | 1.09% | 1.9조 | 저평가, 목표가 상향 |
S‑OIL | – | – | – | – | – | 안정적 배당 + 투자 확대 |
🌐 경쟁사 비교 및 시사점
- DL이앤씨 vs 현대/GS건설
해외·플랜트 수주 비중 증가 → 견조한 수익 흐름 지속 .
국내 주택경기 둔화에도 도시정비 수주 강세. - S‑OIL vs SK이노베이션·GS
마진 악화 지속. 단기 반등 기대는 제한적이나, 화학부문 중심 턴어라운드 가능성. - 한화 vs 삼성물산
한화는 방산·화학 중심 성장 기대, 삼성물산은 ‘인프라+플랫폼’ 다각화 전략.
✅ 정리
- 한화: PBR 2.46 → 시장이 자산의 2.46배를 지불. 성장 기대감 반영
- DL이앤씨: PBR 0.44 → 시장이 자산의 절반도 평가하지 않음. 저평가
- S-OIL: PBR 약 0.9 → 거의 순자산 수준. 안정적 가치주
- 삼성물산: 추정 PBR 1.0으로 균형적 평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