✅ 11. 이자보상비율 (Interest Coverage Ratio)
📌 공식:
이자보상비율 = 영업이익 ÷ 이자비용
💬 장점:
- 부채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이익 창출 능력 평가
- 기업의 채무상환 여력을 직접적으로 확인 가능
⚠️ 단점:
- 이자비용이 적은 초기기업, 스타트업에는 적용 어려움
-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면 왜곡 가능
🔍 활용 팁:
3배 이상이면 양호, 1 이하이면 경고 신호
🧠 사례:
대한항공은 팬데믹 기간 이자보상비율이 1 이하로 하락하며 위기 기업으로 분류된 바 있음.
✅ 12. 매출총이익률 (Gross Profit Margin)
📌 공식:
매출총이익률 = (매출 – 매출원가) ÷ 매출 × 100
💬 장점:
- 제품 자체의 기초 이익률을 측정 가능
- 브랜드 파워와 원가 통제력 평가 가능
⚠️ 단점:
- 원재료 가격 급등 시 급격히 하락 가능
- IT나 금융 기업엔 부적절할 수 있음
🔍 활용 팁:
30% 이상이면 우수, 50% 이상이면 가격 결정력 있는 기업
🧠 사례:
**애플(Apple)**은 매출총이익률이 40% 이상으로,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적 사례
✅ 13. 영업이익률 (Operating Profit Margin)
📌 공식:
영업이익률 = 영업이익 ÷ 매출 × 100
💬 장점:
- 본업의 수익성을 평가
- 기업의 경영 효율성 직접 반영
⚠️ 단점:
- 비정기적 비용이 배제될 수 있음
- 업종별로 기준 차이 큼 (IT vs 유통 등)
🔍 활용 팁:
10% 이상이면 수익성 좋음. 꾸준한 유지 여부가 중요
🧠 사례:
카카오는 영업이익률 20%를 넘기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고효율 구조를 증명함
✅ 14. 순이익률 (Net Profit Margin)
📌 공식:
순이익률 = 순이익 ÷ 매출 × 100
💬 장점:
- 매출이 최종적으로 얼마나 이익으로 남았는지 판단
- 세금, 이자 등 모든 비용 포함한 실질 이익률
⚠️ 단점:
- 일회성 요인(환차익 등)에 따라 변동 가능
- 자회사 실적 반영 여부 확인 필요
🔍 활용 팁:
5~10% 이상이면 준수, 15% 이상이면 우량 기업
🧠 사례:
삼성전자의 평균 순이익률은 20% 내외 → 기술력과 원가경쟁력 우수
✅ 15. PEG Ratio (PER / EPS 성장률)
📌 공식:
PEG = PER ÷ EPS 성장률 (%)
💬 장점:
- PER에 성장률을 반영해 고성장 기업도 평가 가능
- 고PER 성장주의 정당성 검증 가능
⚠️ 단점:
- EPS 성장률 추정이 주관적일 수 있음
- 고성장 → 둔화되면 PEG 급등 가능
🔍 활용 팁:
PEG < 1 이면 저평가로 간주 (예: PEG 0.5 → 매력적)
🧠 사례:
테슬라는 PER은 높지만 EPS 성장률 70% 이상으로 PEG는 낮았던 시기 → 성장 투자자 주목
✅ 16. 자기자본비율 (Equity Ratio)
📌 공식:
자기자본비율 = 자기자본 ÷ 총자산 × 100
💬 장점:
- 기업이 자산 중 얼마나 자체 자본으로 운영하는지 확인
- 재무 안정성 판단 가능
⚠️ 단점:
- 자기자본 비중이 높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님 (성장 저해 우려)
- 자산 과대평가 시 왜곡 가능
🔍 활용 팁:
40% 이상이면 안정적, 60% 이상이면 매우 안정적
🧠 사례:
포스코는 자기자본비율 80% 이상 → 보수적 경영 철학 반영
✅ 17. 재고자산회전율 (Inventory Turnover Ratio)
📌 공식:
재고자산회전율 = 매출원가 ÷ 평균 재고자산
💬 장점:
- 재고가 얼마나 빨리 팔리는지 → 유통 속도 확인
- 재고 과잉 여부 판단 가능
⚠️ 단점:
- 계절성 강한 산업은 비교 어려움 (패션, 가전)
- 할인 판매로 회전율 높을 수도 있음
🔍 활용 팁:
높을수록 좋으나, 매출총이익률과 함께 확인해야 함
🧠 사례:
이마트는 회전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재고 효율 우수
✅ 18. 총자산회전율 (Total Asset Turnover)
📌 공식:
총자산회전율 = 매출 ÷ 총자산
💬 장점:
-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보여줌
- 고정자산 많은 기업에 유용
⚠️ 단점:
- 자산 규모가 큰 기업은 낮게 나올 수 있음
- 회전율이 높아도 수익성 낮을 수 있음
🔍 활용 팁:
1.0 이상이면 우수. 업종 평균과 비교 필요
🧠 사례:
쿠팡은 총자산회전율이 2.5 이상 → 플랫폼 기반 유통 효율의 대표 사례
✅ 19. 배당수익률 (Dividend Yield)
📌 공식:
배당수익률 = 주당배당금 ÷ 현재 주가 × 100
💬 장점:
- 현금흐름 관점의 투자 매력도 판단
- 금리 대비 투자 가치 비교 가능
⚠️ 단점:
- 고배당 = 고성장 아님. 오히려 성장이 둔화된 경우도 많음
- 배당 유지가 불확실할 수 있음
🔍 활용 팁:
국채금리보다 높고, 지속 가능성 있는 배당 기업에 주목
🧠 사례:
KT&G는 배당수익률이 5% 이상으로, 장기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함.
✅ 20.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
📌 공식:
FCF ÷ 시가총액 × 100
💬 장점:
-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 대비 시장평가 확인 가능
- 숨겨진 저평가 기업 발굴 가능
⚠️ 단점:
- 특정 분기 또는 일시적인 FCF 급증으로 왜곡될 수 있음
- CAPEX 급증 시 FCF 감소 → 오해 유발
🔍 활용 팁:
5% 이상이면 매력적, 10% 이상이면 저평가 가능성 큼
🧠 사례:
버핏이 애플을 매입한 시기,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이 7~8% 수준 → 꾸준한 현금흐름에 비해 주가는 저렴하다고 판단
🧠 [총정리 요약] 내재가치 추정 재무지표 20선
구분 주요 지표 평가 포인트
수익성 | ROE, ROA, 순이익률, 영업이익률 | 기업의 돈 버는 능력 |
성장성 | EPS 성장률, PEG | 미래 이익 성장 여부 |
안정성 | 부채비율, 유동비율, 자기자본비율, 이자보상비율 | 부도/위기 위험성 판단 |
효율성 | 재고회전율, 총자산회전율 | 자산/재고 운영 효율성 |
시장가치 대비 분석 | PER, PBR, EV/EBITDA, FCF 비율 | 저평가/고평가 여부 분석 |
현금흐름/배당 | FCF, 배당수익률 | 실제 현금 흐름 및 보상 수준 |
✍️ 워렌 버핏은 이렇게 본다!
- PER, PBR은 단기 지표. “지속 가능성”과 “현금 흐름”이 중요
- ROE, FCF, 꾸준한 수익성과 배당력 있는 기업 선호
- 수치보다 중요한 건 “지속 가능한 경쟁우위(Moat)”
🧩 재무지표를 보는 실전 팁
- 단일 지표만 믿지 마라! → 여러 지표를 조합해서 해석
- 시간 흐름을 보라! → 3년, 5년 추세를 체크
- 동종 업종 비교가 핵심 → 업종 평균 PER, ROE, PBR과 비교
- 숫자 뒤 맥락을 읽자 → 외부 환경, 산업 사이클, 회계 변경 반영 필요
'주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📘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투자 지표 5가지“워렌 버핏도 인정한 검증된 투자 판단 도구” (5) | 2025.07.14 |
---|---|
내재가치 추정을 위한 재무지표 3/3 (6) | 2025.07.13 |
내재가치 추정을 위한 재무지표 20가지 1/3 (3) | 2025.07.12 |
‘손익계산서·재무상태표·현금흐름표’ 제대로 읽는 법 (6) | 2025.07.12 |
🌱 “비웃음을 견디는 확신” – 캐시 우드, 믿음으로 혁신을 이끄는 투자자 (4) | 2025.07.11 |